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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세상설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1-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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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교조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현직 교육감에 도전장을 던지며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충북에서는 ‘충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추진위원회’가 꾸려져 전교조 출신인 김성근 전 충북교육청 부교육감과 강창수 충주 앙성중 교사 가운데 한 명을 단일 후보로 선출하기로 했다. 광주에서도 전교조 등이 참여하는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후보 광주시민공천위원회’가 결성됐다. 김용태·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등이 역시 진보 성향 이정선 농협주택청약종합저축소득공제 현 교육감에 도전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정치권 선거 때처럼 여론조사 직함을 두고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 전 지부장이 ‘전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 직함을 내걸고 출마를 선언하자, 경쟁자 측에서 “노무현 이름을 선거에 이용했다”고 비판하는 등 논란이 벌어진 것이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현 교육감이 공 농협캐피탈 이신행 석인 곳이 많고, 전교조 출신 교육부 장관이 나온 것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전교조 출신들이 대거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교육감이 공석인 곳은 대전, 세종, 충남, 전북, 경남 등이다. 전교조 출신 현직 중에는 도성훈 인천교육감,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이 많은 서울, 경기에서는 후순위저축은행 정치인들의 출마 여부가 큰 관심사다. 서울에서는 정근식 현 교육감이 성과보고회를 열며 사실상 재선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진보 진영에서는 강민정 전 의원과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등의 출마가 거론된다. 보수 진영에서는 이주호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전혁 전 의원이 대항마로 언급된다.
경기에서는 정치인 출신인 임태희 현 교육감이 원금균등상환 엑셀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고, 이에 맞서 민주당 인사인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과 안민석 전 의원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정치인 출신 간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등도 진보 진영에서 거론된다. 현직 중 정치인 출신인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강은희 대구교육감 등도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기업은행 전세자금대출조건 한 교원단체 관계자는 “교육감선거가 정책보다 자금과 조직력을 동원한 진영 싸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교사 정치 기본권 보장이 추진되며 현직 교사들의 출마가 허용될 경우 교육 현장이 선거장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린아·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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