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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강북문화재단 대표. 강북문화재단 제공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한빛맹학교의 작은 동아리에서 시작해 어느덧 창단 23년을 맞이한 단체는 강북구의 대표 예술 단체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는 2012년 공식 결연을 맺은 신세계를 비롯한 강북문화재단의 노력이 있었다.
강북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운영하는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 성장 지원 사업’에 힘입어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기업과 예술단체를 잇고 그 사이에서 기획과 조정의 역할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을 효과적으로 수행한 우수 재단이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강북문화재단은 한빛예술단과 신년음악회를 기획·제작하고, 기업 후원과 재단 자원을 바탕으로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돕는 등 기업과 예술단체를 효과적으로 연결했다.
지난해부터는 사업운영비를 지원받아 이러한 활동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로 백경릴게임 부터 한빛예술단에 대한 장기 후원을 약속받고, 이 외에도 여러 기업의 후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강석 강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업의 후원금이 예술단체에 직접적으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문화재단이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사업 의의를 설명했다.
예술단 지원과 동시에 지역구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는 것 바다이야기오리지널 역시 지역문화재단의 일이다. 특히 서울 내에서 문화적으로 비교적 소외된 지역에 있는 강북문화재단으로서는 고민이 더욱 컸다. 올해는 지원을 토대로 ‘춤이 말하다 : 문소리x리아킴’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유명 배우와 안무가를 내세운 공연은 강북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 대표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가장 많이 알고 있기에 바다이야기게임장 그들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누구보다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며 “동시에 예술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구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강북문화재단은 그간 예술인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역 문화시설을 마련하거나 기업 후원이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583석 규모의 공연장 ‘강북소나무홀’과 171석 규모의 소극장 바다이야기합법 ‘강북진달래홀’, 갤러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했다. 하드웨어를 토대로 공연을 개발하고, 4·19 연극제도 개최하고 있다. 이처럼 재단의 자체 노력과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 성장 지원 사업’이 만나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접촉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자체 지역 문화생활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서 대표는 “일부 기업이나 소수의 후원자에 의존하는 구조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다수의 시민들이 작은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시민이 문화의 소비자이자 후원자가 되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한빛맹학교의 작은 동아리에서 시작해 어느덧 창단 23년을 맞이한 단체는 강북구의 대표 예술 단체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는 2012년 공식 결연을 맺은 신세계를 비롯한 강북문화재단의 노력이 있었다.
강북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운영하는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 성장 지원 사업’에 힘입어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기업과 예술단체를 잇고 그 사이에서 기획과 조정의 역할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을 효과적으로 수행한 우수 재단이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강북문화재단은 한빛예술단과 신년음악회를 기획·제작하고, 기업 후원과 재단 자원을 바탕으로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돕는 등 기업과 예술단체를 효과적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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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재단은 그간 예술인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역 문화시설을 마련하거나 기업 후원이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583석 규모의 공연장 ‘강북소나무홀’과 171석 규모의 소극장 바다이야기합법 ‘강북진달래홀’, 갤러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했다. 하드웨어를 토대로 공연을 개발하고, 4·19 연극제도 개최하고 있다. 이처럼 재단의 자체 노력과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 성장 지원 사업’이 만나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접촉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자체 지역 문화생활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서 대표는 “일부 기업이나 소수의 후원자에 의존하는 구조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다수의 시민들이 작은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시민이 문화의 소비자이자 후원자가 되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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