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팬 1년 광복절④] 日 담배 수입액 '급감'…업계 판도 '유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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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도오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0-08-17 10: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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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일본산 담배를 수입해 유통하는 회사인 JTI코리아의 시장 점유율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 이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마트에 일본 제품 판매를 거부하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더팩트 DB
지난해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로 촉발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지만, 그 여파는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식품·자동차·항공·여행·의류 업계에 이르기까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은 잇달아 사업을 철수하거나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외면이 적어도 연내까지 이어질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이 산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과 달라질 시장판도 등을 4회에 걸쳐 각 분야별로 짚어본다. <편집자주>
JTI코리아 시장 점유율은 큰 변화 없어
[더팩트

지난해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로 촉발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지만, 그 여파는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식품·자동차·항공·여행·의류 업계에 이르기까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은 잇달아 사업을 철수하거나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외면이 적어도 연내까지 이어질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이 산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과 달라질 시장판도 등을 4회에 걸쳐 각 분야별로 짚어본다. <편집자주>
JTI코리아 시장 점유율은 큰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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