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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DJ 사저' 등록한 김홍걸…홍성국·태영호 지재권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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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도오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0-08-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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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단독주택·포르쉐·호텔 회원권…'억 소리' 나는 21대 국회 이색자산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75명의 재산 목록에선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신고한 '동교동 단독주택'이 단연 눈에 띈다.

실거래가 32억5천만원에 신고된 이 건물은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사저다.

김 의원은 모친인 이희호 여사의 유산인 사저를 두고 이복형제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상속 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5월 국가문화재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DJ 사저 앞에서 문 대통령과 대화하는 김홍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부동산 리스트'도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미국 IBM에 근무 중인 배우자 명의로 뉴욕 외곽에 단독주택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도 배우자 소유 메릴랜드주 소재 연립주택을 신고했다.

'억대' 외제차와 호텔 회원권도 쏟아졌다.

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일제 고급 차종인 렉서스 차량 1대, 같은당 강선우 의원은 부부 명의로 벤츠와 BMW 차량 1대씩을 등록했다.

통합당 강기윤 의원의 배우자는 포르쉐 SUV 차량을, 같은당 전봉민 의원의 배우자는 벤츠 승용차를 1대씩 갖고 있었다.

호텔 회원권 최고가는 통합당 김은혜 의원의 배우자가 보유한 반얀트리클럽앤스파(1억9천만원)와 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배우자가 보유한 포시즌호텔(9천만원)이었다. 남산 인근의 하얏트호텔과 서울클럽 등도 선호도가 높았다.

민주당 홍성국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통합당 태영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민주당 홍성국 의원은 지적재산권을 신고했다.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지낸 홍 의원은 저서 '수축사회' 소득금액이 4천552만원이라고 밝혔다.

주영 북한공사 출신의 통합당 태영호 의원도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에 대한 지적재산권 4천만원을 신고했다.

통합당 권영세 의원의 배우자는 고가의 악기인 하프를 3대 보유하고 있었다.

기업가 출신의 통합당 한무경 의원은 본인 명의로 320억원 상당의 비상장주식을 보유했고, 민주당 이상직 의원은 자녀들 명의로 이스타홀딩스 비상장주 162억원어치를 등록했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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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고위 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자료 발표
장상윤 사회조정실장 10억9000만원…2주택자
이련주 전 규제조정실장 134억으로 퇴직자 1위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국무조정실(국조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김흥종 원장이 총 56억여원을 신고하며 지난 5월에 임명된 현직 고위 공무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8월 고위 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원장은 총 56억474만원을 신고했다. 이번 수시공개 대상 전·현직 고위공직자 62명 중 현직자 재산 상위 2위다.

김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상장주식으로 총 34억3909만원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으로는 배우자 명의의 서울 관악구 아파트 전세 임차권(5억원), 부친 명의의 서울 구로구 아파트(8억5800만원)으로 총 13억580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로 총 8억359만원을 신고했고, 406만원 상당의 본인 명의로 된 자동차 한 대도 신고했다.

국조실 소속으로 김 원장의 뒤를 이은 것은 총 10억9069만원을 신고한 장상윤 사회조정실장이다.

장 실장은 2주택자로,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의 건물 총 12억7600만원을 신고했다.

장 실장은 본인 명의로 된 서울 동작구 아파트(4억2500만원)와 배우자와 공동 명의인 경기도 파주시 아파트(5억2000만원), 세종시 오피스텔 전세 임차권(3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2억300만원), 모친 며의의 전북 전주시 아파트(1억2500만원)도 신고했다.

이밖에 본인과 배우자, 모친과 장남 명의의 예금(3억8072만원), 모친 명의 전라북도 임실군 토지(1470만원), 본인 명의의 자동차(1287만원),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채무(5억9360만원) 등도 신고했다.

윤성욱 경제조정실장은 본인 명의의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전세 임차권(5억2000만원),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의 증권(1억4090만원)과 예금(5359만원), 본인 명의의 사인간채권(2억8000만원),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금융채무(총 2억6307만원), 본인 명의 자동차 두 대(3567만원) 등 총 5억6709만원을 신고했다.

박구연 규제조정실장은 본인 명의로 된 경기도 파주시 소재 아파트(2억1500만원)와 세종시 아파트 전세 임차권(2000만원),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로 된 예금(1억3281만원)과 채무(2억7861만원), 본인과 장녀 명의의 증권(1737만원)등 총 1억2828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이번 재산 공개 대상에는 국조실 퇴직자 5명도 포함됐다.

이련주 전 규제조정실장은 총 재산 134억2752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자 재산 상위 1위로, 지난번 조사 대비 7억5394만원이 증가했다.

차영환 전 국무2차장은 4억2432만원이 증가한 87억2704만원을 신고했다. 이 전 실장에 이어 퇴직자 재산 2위다.

최병환 전 국무1차장은 3억1041만원이 증가한 21억4841만원을, 이종성 전 정부업무평가실장은 3억9053만원이 증가한 16억822만원을,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은 693만원이 감소한 12억934만원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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