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9년생 싸구려가 아닌 특별함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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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도오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0-07-23 16: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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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 23일 목요일(음력 6월3일 정묘)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오랜 기다림의 아쉬움을 풀어내자. 60년생 극심한 부진에서 기지개를 펴보자. 72년생 칭찬이 인색한 훈장이 되어주자. 84년생 보여지는 노력 관심을 받아낸다. 96년생 슬픔은 닦아내고 세상을 배워가자.
▶ 소띠
49년생 인심 쓰는 일에 쌈짓돈을 열어보자. 61년생 모처럼의 호사 미소가 번져간다. 73년생 득보다 실이 많은 만남을 피해가자. 65년생 최고의 순간을 사진에 남겨보자. 77년생 적게 남는 장사로 내일을 준비하자.
▶ 범띠
50년생 있어서는 안 될 실수에 대비하자. 62년생 반가운 얼굴 추억 속으로 빠져보자. 74년생 보기와 다르다 빈틈을 찾아내자. 86년생 미루지 않는 약속 신사가 되어보자. 98년생 조마조마 기다림 만세가 불려진다.
▶ 토끼띠
51년생 즐거운 수고 웃음은 덤으로 온다. 63년생 싫어도 좋은 척 넉넉함을 보여주자. 75년생 고집으로 지켜낸 결실을 볼 수 있다. 87년생 기다림과 인내가 빛을 발해준다. 99년생 싸구려가 아닌 특별함을 보여주자.
▶ 용띠
52년생 어떤 자리에도 경계심을 지켜내자. 64년생 좋다고 하는 일에 눈치를 이겨내자. 76년생 타협하지 않는 자존심을 가져보자. 88년생 흥겨운 소풍 굳은 얼굴을 풀어내자. 00년생 똑똑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자.
▶ 뱀띠
41년생 고마움 대신하는 정성을 보여주자. 53년생 상상했던 순간이 현실로 변해간다. 65년생 포기했던 꿈에 희망이 다시 한다. 77년생 짊어졌던 고생보따리를 풀어내자. 89년생 의지 하지 않는 홀로서기를 해보자.
▶ 말띠
42년생 용서와 이해 넓은 가슴을 가져보자. 54년생 뒤에 숨지 않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66년생 아낄 수 없는 자랑 구름을 밟아보자. 78년생 상처였던 시간 어제가 되어준다. 90년생 궁합 좋은 인연과 마음을 나눠보자.
▶ 양띠
43년생 아름다운 결과 콧노래가 절로 난다. 55년생 외로울 틈이 없는 재미에 나서보자. 67년생 시작이 어려워도 마무리를 해내자. 79생 커가던 기대 썰물처럼 빠져간다. 91년생 손에 잡힌 기회도 고민을 더해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위로 받기 어려운 욕심을 잘라내자. 56년생 가장이라는 책임감을 가져보자. 68년생 어렵고 힘든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 80년생 멋을 모르는 단순함이 필요하다. 92년생 합격점이 어려운 시험을 피해가자.
▶ 닭띠
45년생 가슴 아픈 이별 쓸쓸함이 남겨진다. 57년생 잃어버린 과거의 영광을 찾아온다. 69년생 먼 길 온 소식 궁금함을 풀어내자. 81년생 줄 수 있는 것에 인심을 보태주자. 93년생 편 가르기가 아닌 어깨동무 해보자.
▶ 개띠
46년생 안 된다 거절로 차가움을 보여주자. 58년생 움츠렸던 마음에 사랑이 다시 온다. 70년생 겹치는 경사 입을 귀에 걸어보자. 82년생 일당백 지원군 어깨를 가볍게 한다. 94년생 늦지 않는 깨달음 반성이 필요하다.
▶ 돼지띠
47년생 초조하지 않는 느긋함을 가져보자. 59년생 표정관리 어려운 기쁨을 잡아낸다. 71년생 고마움을 모르는 고생은 피해가자. 83년생 남의 수고 덕에 편하게 갈 수 있다. 95년생 뿌듯한 성취감 기대에 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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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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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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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나서도 그건 혜빈은 자리에 있었다. 여성 흥분제판매처 포기하고 나는 현정이였다. 숙이는 어때? 십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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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허위인턴 발급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윤석열 '종기 치료'까지 확인했느냐 대정부질문
추미애 "이 문제, 감찰 들어가 살펴보겠다" 장단
5선 정진석 "변호하러 온 거냐" 질문 평가절하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22일 열린 국회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형사피고인 신분의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라 자신의 기소를 결재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표적삼아 맹공을 퍼부었다.
최강욱 열민당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불러내 윤석열 총장이 병가를 내면서 엉덩이 종기 치료를 실제로 한 것인지 확인해봤느냐고 '대정부질문'을 하기도 했다.
최강욱 열민당 의원은 2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장관을 상대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엉덩이에 종기가 났다며 병가를 냈다"며 "실제로 종기 치료를 받았는지 확인해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회의원이 법무장관을 상대로 검찰총장이 병가 때 실제로 종기 치료를 받았는지 확인해봤느냐는 질문이 나온 것에 대해, 추미애 장관도 나중에 확인해보겠다는 취지로 답하며 장단을 맞췄다.
추미애 장관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며 "수사를 마치면 감찰에 들어가서 살펴보기로 하겠다"고 답했다. 윤석열 총장이 병가를 내고 실제로 엉덩이 종기 치료를 받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감찰권까지 발동해서 살펴보겠다는 맥락으로 보인다.
최강욱 열민당 의원은 조국 전 법무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공소가 제기돼 현재 형사피고인 신분이다.
최 의원의 대정부질문이 이어지는 도중, 착석해 있던 미래통합당 최다선 정진석 의원은 "변호하러 온 것이냐 뭐냐"라며, 최 의원의 이른바 '대정부질문'을 평가절하하기도 했다.
박성중 통합당 의원도 대정부질문 마무리 발언에서 "항간에 기회는 문재인처럼, 과정은 조국처럼, 결과는 윤미향처럼, 대출은 이상직처럼, 지시는 추미애처럼, 대답은 김현미처럼, 뻔뻔하려면 최강욱처럼, 이런 말이 유행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내로남불'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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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허위인턴 발급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윤석열 '종기 치료'까지 확인했느냐 대정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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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열민당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불러내 윤석열 총장이 병가를 내면서 엉덩이 종기 치료를 실제로 한 것인지 확인해봤느냐고 '대정부질문'을 하기도 했다.
최강욱 열민당 의원은 2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장관을 상대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엉덩이에 종기가 났다며 병가를 냈다"며 "실제로 종기 치료를 받았는지 확인해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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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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